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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경기>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 대한민국 이라크 축구 티켓 예매 및 티켓팅 방법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명단, 용인미르스타디움 좌석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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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0월 15일 저녁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입장권을 10월 7일 저녁부터 온라인으로 순차적으로 판매합니다.
홍명보호는 15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중동 다크호스 이라크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4차전을 갖습니다.
11월 열릴 5·6차전이 모두 원정으로 열려 이라크전은 올해 국내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입니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전 티켓예매 및 티켓팅 방법 과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명단 그리고 용인미르스타디움 좌석배치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티켓 예매
티켓 예매는 기존 방식대로 PlayKFA 웹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새롭게 출시된 PlayKFA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나원큐석에 해당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판매됩니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 대한민국 이라크 축구 티켓 예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3만 7천 석 규모로, 좌석별 티켓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석 S: 120,000원 (N1-A·B, W1 전구역, WV 전구역)
1등석 A: 90,000원 (E1, E2 전구역 등)
2등석 S: 60,000원 (W3 전구역 등)
레드석: 40,000원 (N구역)
3등석: 30,000원 (E4, W4 일부)
용인 미르스타디움
2024년 10월 15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이라크전이 본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심각한 잔디 문제로 도저히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축구협회에 판단에 따라 대체경기장을 물색하였고 아시아축구연맹 규정에 맞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용인 경전철 삼가역에서 내려 조금 걸으면 용인미르스타디움입니다.
모든 좌석은 지정석으로,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좌석은 1~3등석과 레드석, 휠체어석으로 운영됩니다. 1등석은 12만원과 9만 원 두 종류로 판매됩니다. 2등석은 4,5,6만 원 세 종류다. 응원석인 레드석은 4만 원이며 3등석은 3만 원입니다.
온라인 판매로 매진이 되지 않을 경우,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합니다. 휠체어석은 현장 판매와 유선판매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월 소집명단 (26명)
오는 10월 열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을 앞두고 한국 남자 A대표팀 소집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GK: 김승규(알샤밥), 김준홍(전북현대), 조현우(울산 HD)
DF: 김민재(뮌헨), 김주성(FC서울), 박민규(콘사도레삿포로), 설영우(즈베즈다), 이명재(울산 HD), 이한범(미트윌란),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와슬), 황문기(강원FC)
MF: 권혁규(하이버니언), 박용우(알아인), 배준호(스토크), 백승호(버밍엄), 엄지성(스완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동경(김천상무), 이재성, 홍현석(이상 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튼)
FW: 오세훈(마치다젤비아), 오현규(헹크), 주민규(울산 HD)
※ 당초 손흥민이 발탁됐지만 소속팀에서 입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소집해제됐고, 홍현석(마인츠)이 대체발탁되었습니다.
핵심선수 설명
이번에 발표된 소집 명단은 총 26명으로, 핵심 선수들이 변함없이 포함되었습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주요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여 이번 예선전을 준비합니다.
이번 소집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된 권혁규(하이버니언)입니다. 셀틱에서 하이버니언으로 임대되어 활약 중인 권혁규는 최근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에 첫 대표팀 소집 경험을 쌓았던 이한범(미트윌란)과 황문기(강원 FC)도 다시 한번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선수들도 눈에 띕니다. 김승규(알샤밥)는 1월 아시안컵 도중 부상으로 팀을 떠났지만, 약 9개월 만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오현규(헹크) 역시 벨기에 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복귀했으며, 박민규(콘사도레 삿포로)는 2022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에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백승호(버밍엄)는 3월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약 7개월 만에, 배준호(스토크)는 6월 싱가포르와 중국과의 예선전 이후 약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다시 소집되었습니다.
포스팅 정리:
한국은 최근 원정 경기에서 다득점 승리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한국이 우세하나, 최근의 경기 흐름을 교훈 삼아 요르단전과 이번 이라크전 경기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